호텔신라 주가 전망
얼마전 삼성가의 이슈로 인하여 뉴스에 많이 보도되었습니다.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이 실형을 선고받게되면서 삼성측의 주가가 하락하게되었으며, 이 일로 인하여 경연진들을 소집하며 긴급회의를 실행했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호텔신라는 같은 계열사지만 주가가 상승했다는 점인데 지금 그 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호텔신라는 197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메인 사업으로는 호텔 레저, TR부문으로 두가지를 사업책으로 하고있습니다. 신라면세점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시내에도 있고 공항 인터넷등 여러 방면으로 시계, 가방, 화장품, 향수등 다양하게 입점되어있으며 명품을 고르자면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보테가 등 여러 명품 브랜드가 입점되어있습니다.
2021년 1월 21일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결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하다가 다시 상승하였는데 타 종목들에 비해 특이하다고 생각됩니다. 1.91%가 상승하며 85,500원으로 장마감을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다시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2020년 초 10만원대에서 움직였지만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항공편등 여러 방면에서의 매출 감소로 인하여 3월쯤에는 6만원대까지 급하락하였습니다. 3월 이후에는 다시 상승하였지만 6월에 다시 감소하다가 꾸준하게 상승폭을 보여왔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으로의 호텔신라 주가 전망도 코로나가 조금 감소하게 되면서 면세점 이용이 증가하고 항공편등이 활발해지면 전 주가폭을 따라잡으면서 우상향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호텔신라 재무재표를 보아도 알 수 있겠지만 3분기까지의 매출은 꾸준하게 상승하였지만 4분기부터 조금 감소했습니다. 1~3분기까지의 영업 이익률은 좋았는데 4분기부터 적자로 내려가면서 부채량이 증가한것으로 판단되는데요.
호텔신라 주가 소식
국정농단 사건에 관련이 있어서 재판을 받으며 이재용 부회장이 2021년 1월 18일에 파기환송심에서 징역을 선고받으며 기사에 보도가 되었는데요. 이 사건으로 인하여 삼성그룹의 장녀인 이부진 사장 호텔신라 관련주들이 잠깐 동안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재용 부회장이 없어도 이부진 사장이 삼성그룹을 대표하며 경영을 진행할 수 있다는 기대감때문에 호텔신라 관련주가 타 삼성 관련주와는 다르게 상승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19가 아직도 대유행 중이지만 점차 백신이 개발되며 점차 코로나19가 줄어들게 된다면 앞으로는 항공주 여행주 코로나 관련주 등 호텔신라 주가도 함께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도 개편되며 면세점의 이용도 활발해진다면 타 종목들보다 먼저 주가 상승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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